KR EN
보도자료

제품이송 ET 차량, 엔진 변경으로 항만 내 미세먼지 저감

2022.09.01
▲ 기존 ET카(좌측)와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ET카(우측) 매연량 비교

포스코플로우는 대형 제품 이송 차량(ET)의 엔진을 EURO 6 기준의 엔진으로 교체하여 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량을 기존 대비 13분의 1 수준으로 감축했으며, 향후 수소 엔진 도입하기까지 친환경 항만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.

포스코플로우(사장 김광수)가 제품이송 ET 차량 엔진을 친환경 방식으로 개선해 항만 내 배기가스 저감에 한 층 더 다가섰다.
*ET(Elevating Truck): 한 번에 200ton의 철강제품을 이송할 수 있는 대형차량

이번 엔진 교체로 포스코플로우는 EURO 6 기준에 적합한 차량을 확보해 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을 현행 대비 약 1/13 수준으로 절감하게 된다.
*EURO 6: 유럽연합(EU)이 도입한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단계의 명칭 중 가장 최근 발표된기준

항만 내 매연 발생 원인은 크게 ‘정박 선박’과 ‘부두 내 차량운행’의 2가지로 나뉜다. 정박 선박 관련 문제는 지난해 육상전원공급시설 설치 이후 점진적으로 해결 중이나, 부두이송 차량의 경우 운행 빈도가 잦고 노후도가 심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.
*육상전원공급시설 (AMP: Alternative Maritime Power): 항만에 정박 중인 선박이 육상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시설. 선박에서 벙커유를 사용해 발전기를 가동할 경우 발생하는 황산화물을 줄일 수 있다.

이에 2021년 3월, 포스코플로우는 부두이송차량의 엔진방식 변경 로드맵을 수립해 지난 7월 친환경 엔진 개선을 완료하고 시운전을 마쳤다. 특히 이번에 테스트를 마친 엔진의 경우 국산 기술로 개발해 비용절감 및 엔진 교체시간 단축도 가능하다.

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은 “20년 이상 노후화 된 ET 위주로 국산화 기술을 적극 적용해 친환경 항만 실현에 기여하겠다.”고 밝혔다.

포스코플로우는 하역사가 보유한 ET 차량에 친환경 엔진을 확대 적용하고 향후 수소엔진을 도입하기까지 친환경 항만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.